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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비상문 수리비 6억 4천 추산‥"구상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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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비행 중인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서 30대 남성이 비상문을 연 사건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항공기 수리비를 6억 4천만 원으로 산정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해당 남성에게 구상권을 청구할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공윤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달 26일 착륙을 앞둔 제주발 대구행 아시아나 항공기의 비상문이 213미터 상공에서 갑자기 열렸습니다.

[탑승객]
"완전히 미쳤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