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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충북 충주에서 공사 중이던 터널 붕괴...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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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공사현장에서 터널 일부가 붕괴해 노동자 3명 가운데 1명이 매몰 됐다 구조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10시 20분쯤 충주시 직동의 한 터널 공사 현장에서 터널 일부가 붕괴해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3명 가운데 1명이 매몰 됐습니다.

당시 암석과 토사가 계속 무너져 내려 소방당국은 천장부 지지대를 설치한 뒤 사고 발생 2시간 반 만에 60대 노동자 A 씨를 구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