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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권익위, '선관위 특혜 채용' 다음 주부터 현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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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특혜 채용' 전수조사에 나선 국민권익위원회가 다음 주부터 선관위에서 38일 동안 현장 조사를 진행합니다.

정승윤 권익위 부패방지 부위원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문조사관 등 모두 32명으로 특별조사단을 꾸렸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사 인력은 권익위 자체 21명에 더해 경찰청과 인사혁신처에서 각각 4명과 2명을 파견받았습니다.

권익위는 최근 7년간 전·현직 선관위 직원들의 특혜 채용과 승진 의혹을 모두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