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노웅래 "뭐 받아먹는 사람 아니다…검찰 헛다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자택 3억원 의혹엔 "부정한 돈 아닌 것 드러나"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수천만원대 뇌물과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에 "검찰이 헛다리를 짚었다"고 거듭 반발했다.

노 의원은 9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 출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난 뭐 받아먹는 사람이 아니다. 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정치 검찰의 편파수사, 야당 탄압에 의한 짜맞추기 수사가 낱낱이 드러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