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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화해해서 문제 없다?', 이사장에 직접 전화까지‥남은 의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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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당시 학생들 진술서나 교육 당국의 조사를 보면, 학교 폭력이 있었던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데요.

그런 점에서 이동관 특보의 해명엔 의문점이 많습니다.

이미 당사자들끼리 다 화해하고 지나간 일이라는 주장, 또, 자신은 당시 학교에 문의 전화만 했을 뿐 압력을 행사한 적 없다는 주장 등은 여전히 검증하고 확인할 부분이 꽤 남아 있습니다.

이어서 전동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