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이 분신해 숨진 고 양회동 조합원의 장례절차를 모두 마무리한 뒤 경찰에 자진 출두해 지난달 1박 2일 노숙집회와 관련해 조사받겠다고 밝혔습니다.
건설노조는 오늘(8일) 오전 11시 고 양회동 조합원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노조는 고 양회동 조합원의 명예회복과 윤희근 경찰청장 파면 등 노조와 유가족 측의 요구안을 정부가 일정 부분 받아들여야 장례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까지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 등 조합원 2명에게 오늘까지 출석하라고 통보했던 경찰은 건설노조 측과 출석일정을 다시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건설노조는 오늘(8일) 오전 11시 고 양회동 조합원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노조는 고 양회동 조합원의 명예회복과 윤희근 경찰청장 파면 등 노조와 유가족 측의 요구안을 정부가 일정 부분 받아들여야 장례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까지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 등 조합원 2명에게 오늘까지 출석하라고 통보했던 경찰은 건설노조 측과 출석일정을 다시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