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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자막뉴스] 日 바다서 잡힌 '방사능 덩어리'...내부서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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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전력이 지난 4월 1,030m 길이의 해저터널을 완공한 데 이어 해수 주입까지 마쳤습니다.

오염수를 해저 터널로 보내는 직전 단계인 수조 일부 공사까지 완료하면 방류를 위한 모든 공사가 마무리됩니다.

다음 달 초순에 방류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이 갖춰진 만큼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간 셈입니다.

[니시무라 야스토시 / 일본 경제산업상 (6일) : 올해 봄에서 여름 무렵 해양 방류를 개시할 전망이라는 점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계속해서 안전과 풍문에 의한 피해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