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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뉴스라이더] '법 위에 있는' SNS 콘텐츠...규제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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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유현재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난 5일, 인터넷 방송 중동료 유튜버에게 포크를 휘둘러 다치게 한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감정이 좋지 않아 일어난싸움으로 볼 수도 있지만,문제는 현장에 같이 있던다른 유튜버들의 방송을 통해이 장면이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단 겁니다. 또 최근에는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가해자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의행동을 두고도 논란이 일고 있죠. 이렇게 유튜브와 같은 미디어에서선정적, 자극적 영상은 늘고 있지만명확한 규제는 아직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상황, 어떻게 봐야 할지유현재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와자세한 얘기 나눠 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말씀드렸던 그 폭행 사건. 이게 유튜브 등을 통해서 영상이 많이 퍼졌더라고요. 교수님은 이 상황을 어떻게 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