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 밤사이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총기 문제가 심각한 미국에서 또,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구요.
◀ 김준상 아나운서 ▶
네, 한 고등학교 졸업식 현장 인근에서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최소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행사가 끝난 오후 5시쯤, 극장 근처 공원에서 괴한이 사람들을 향해 마구 총을 쐈습니다.
10대 남성과 30대 남성 등 2명이 총격에 목숨을 잃었고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범행 후 달아나던 19살 용의자를 체포했는데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크게 소리를 지른 이웃에게 항의를 하러 갔다가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준상 아나운서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 밤사이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총기 문제가 심각한 미국에서 또,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구요.
◀ 김준상 아나운서 ▶
네, 한 고등학교 졸업식 현장 인근에서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최소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의 한 극장에서 현지 시간 6일 고등학교 졸업식이 열렸는데요.
행사가 끝난 오후 5시쯤, 극장 근처 공원에서 괴한이 사람들을 향해 마구 총을 쐈습니다.
10대 남성과 30대 남성 등 2명이 총격에 목숨을 잃었고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범행 후 달아나던 19살 용의자를 체포했는데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현지 시간 2일에는 미국 플로리다주 오캘라에서 네 아이를 둔 흑인 여성이 이웃에 사는 백인 여성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는데요.
피해자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크게 소리를 지른 이웃에게 항의를 하러 갔다가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준상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