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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괴담에 어업 망해" "세슘 우럭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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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 우럭에서 기준치 180배의 세슘이 검출됐다는 보도, 어제 해드렸습니다.

국민의힘은 방사능 괴담 선동으로 어민들이 피해를 입는다며 야당을 비판했고, 민주당은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를 제안하며 여당을 압박했습니다.

손하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후쿠시마 해저터널에 도쿄전력이 바닷물을 주입하면서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일본 현지 시찰단장을 비롯한 관계 부처 장차관과 여당 의원들이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