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 4당은 어제(7일)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이달 임시국회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가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생명과 안전을 희생당한 상황에서 국민은 합당한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특별법은 반드시 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정민 유족협의회 부대표는 159명의 희생자가 나왔지만, 수사와 국정조사로 밝혀진 게 없다면서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국회의 책무를 다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앞서 야권은 지난 4월 이태원 참사 진상 조사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 구성과 특별검사 임명 요청 방안 등의 내용이 담긴 이태원참사 특별법을 공동 발의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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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유족협의회 부대표는 159명의 희생자가 나왔지만, 수사와 국정조사로 밝혀진 게 없다면서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국회의 책무를 다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앞서 야권은 지난 4월 이태원 참사 진상 조사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 구성과 특별검사 임명 요청 방안 등의 내용이 담긴 이태원참사 특별법을 공동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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