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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박민식 "천안함 막말, 괴담 중 괴담...모든 법적 조치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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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야권 인사의 '천안함 자폭' 발언에 대해 괴담 중의 괴담이라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박 장관은 YTN '이브닝 뉴스'에 출연해 정치권의 책임 있는 분들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는 것은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또, 국가유공자 등을 위해 법률 자문단을 석 달 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며 천안함 장병들과 유족들의 의견이 최종적으로 취합돼야 하겠지만, 보훈부 장관으로서의 입장은 확고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