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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나토 회원국들, 8일 우크라 외무와 '댐 파괴' 긴급 논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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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 댐이 파괴된 것과 관련해 긴급 논의를 하기로 했다고 나토가 밝혔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7일(현지시간) 오후 트위터를 통해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통화에서 댐 파괴로 인한 피해 상황을 얘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8일 쿨레바 장관과 (나토) 회원국 대사들 간 '나토-우크라이나 위원회' 화상회의를 주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