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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WBC 음주' 김광현 벌금 500만원…이용찬·정철원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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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3월 WBC 대회 기간 유흥업소에 방문해 논란을 일으켰던 국가대표 투수 3명에 대해 징계가 확정됐습니다. 벌금과 사회봉사 명령이 부과됐습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검은색 양복을 입은 SSG 투수 김광현이 굳은 표정으로 KBO 상벌위원회에 참석 합니다.

김광현 / SSG 투수
"오늘 잘 소명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WBC 대회 기간 유흥주점에 방문해 음주 사실을 인정한 선수 세 명에 대한 상벌 위원회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