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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이번엔 노사갈등으로 '시끌'…아시아나 항로 첩첩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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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비상구 문열림' 사고로 홍역을 치른 아시아나가, 이번엔 노사 갈등으로 시끄럽습니다. 임금을 놓고 갈등이 이어지는건데, 아시다시피 아시아나는 부채로 대한항공과의 합병도 불투명한 상황이죠. 아시아나 항로가 그야말로 첩첩산중입니다.

백대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임금 인상률을 두고 사측과 평행선을 달려온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 오늘 무기한 준법투쟁을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