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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더정치] 민주당 이래경 후폭풍..."권칠승 당직 박탈" vs "당 대표 무한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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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래경 혁신위원장이 천안함 자폭설 주장 등 과거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임명된 지 9시간 만에 사퇴했는데요.

권칠승 수석 대변인이 반발하는 최원일 전 함장에 대해 '부하를 다 죽이고'라는 표현을 쓰자

최 전 함장은 이재명 대표를 찾아가 자폭설이 민주당 입장이냐고 항의하는 등 당 안팎에서 후폭풍이 일고 있습니다.

당내에서는 비명계를 중심으로 혁신 위원장 검증 실패와 임명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고, 친명계는 '기승전 이재명'이냐며 대안을 제시하라고 맞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