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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문화현장] 죄수였지만 스타가 되는 벨마와 록시…뮤지컬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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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브로드웨이 최장기 뮤지컬 기록을 세운 '시카고'의 내한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김수현 문화예술 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뮤지컬 '시카고' 내한공연 / 8월 6일까지 /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뮤지컬 '시카고' 브로드웨이 25주년 기념 투어 공연팀이 한국을 찾아왔습니다.

1975년 초연된 뮤지컬 시카고는 1996년 리바이벌 이후 브로드웨이 최장기 기록을 세우며 공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재즈와 향락, 범죄의 도시였던 1920년대 시카고를 배경으로, 살인을 저지른 죄수였지만 스타가 되는 벨마와 록시의 이야기를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