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군, 북 발사체 인양 작전 8일째…동체 결박 이어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군, 북 발사체 인양 작전 8일째…동체 결박 이어가

우리 군이 오늘(7일)도 지난달 31일 발견한 북한 발사체를 끌어올리기 위한 작전에 나섰습니다. 작전 개시 8일째입니다.

군 당국은 위성운반로켓 천리마-1형의 2단부로 추정되는 발사체 잔해를 인양하기 위한 작전을 오늘(7일) 오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해저 75m 아래에 수평으로 누워져 있는 길이 15m, 직경 2~3m 잔해의 한 쪽 편을 들어올려 동체에 밴드를 묶는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빠른 유속과 시야 확보의 어려움으로 작업에 속도를 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발사체 #인양 #유속 #동체결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