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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이재명, '이래경 파문'으로 리더십 최대 위기…당내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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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내에서는 이래경 파문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당내 비명계를 중심으로 이재명 대표가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황병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래경 이사장이 자신의 SNS에 올린 친야 매체의 글입니다.

이 이사장의 "천안함 자폭" 발언은 '표현의 자유'고, 혁신위원장 사퇴는 '마녀 사냥'이라고 표현했는데, 이 이사장은 과거 발언에 대한 사과 없이 "나의 심정을 나보다 잘 적어줬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