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입니다.
한국영화의 거장 봉준호 감독의 새로운 영화 '미키 세븐틴'이 내년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현지 시간으로 8일 미국에서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미국 영화 전문 매체 '월드 오브 릴(World Of Reel)'은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의 내부 시사회가 현지 시간으로 8일 열린다고 보도했습니다.
영화 촬영은 지난해 8월부터 영국에서 시작돼 12월 말에 끝났고 이후 후반 작업이 진행됐는데요.
이번 시사회에서는 CG와 시각 효과가 완성되지 않은 편집본이 상영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로버트 패틴슨이 주인공 미키 역을 맡았고, 마크 러팔로와 나오미 아키,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이 출연합니다.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와 아카데미를 휩쓴 봉준호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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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의 거장 봉준호 감독의 새로운 영화 '미키 세븐틴'이 내년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현지 시간으로 8일 미국에서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미국 영화 전문 매체 '월드 오브 릴(World Of Reel)'은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의 내부 시사회가 현지 시간으로 8일 열린다고 보도했습니다.
영화 촬영은 지난해 8월부터 영국에서 시작돼 12월 말에 끝났고 이후 후반 작업이 진행됐는데요.
이번 시사회에서는 CG와 시각 효과가 완성되지 않은 편집본이 상영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키17의 원작은 에드워드 애슈턴의 SF소설 '미키 세븐'으로, 미지의 행성을 개척하는 복제인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로버트 패틴슨이 주인공 미키 역을 맡았고, 마크 러팔로와 나오미 아키,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이 출연합니다.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와 아카데미를 휩쓴 봉준호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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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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