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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빵 먹다 이 다쳤다"‥1천만 원 뜯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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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빵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며 빵집 주인들을 협박해 천만 원을 뜯어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주로 농협 마트에 입점해있는 빵집을 노렸는데요.

농협과의 계약에 불이익을 있을까 걱정하는 빵집 주인들의 심리를 이용했습니다.

전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무주의 한 하나로마트에 입점한 제과점.

60대 남성이 이곳저곳 둘러보며 먹을 빵을 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