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전체가 시뻘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소방관들이 진화에 나섰지만, 불을 끄기엔 역부족이죠.
미국 매사추세츠주 스펜서에서 160년 역사를 가진 교회에 불이 난 건데요.
원인은 벼락이었습니다.
교회 상징인 뾰족탑으로 벼락이 떨어지면서 건물에 불이 나기 시작했고 불길이 교회 전체로 확산된 건데요.
당시 교회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전체가 소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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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소방관들이 진화에 나섰지만, 불을 끄기엔 역부족이죠.
미국 매사추세츠주 스펜서에서 160년 역사를 가진 교회에 불이 난 건데요.
원인은 벼락이었습니다.
교회 상징인 뾰족탑으로 벼락이 떨어지면서 건물에 불이 나기 시작했고 불길이 교회 전체로 확산된 건데요.
당시 교회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전체가 소실됐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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