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아기의 성별을 공개하는 파티가 미국의 한 가정집 마당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아기가 아들임을 의미하는 파란색 폭죽이 터지고 기뻐하는 부부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런데 한 여성이 아내 옆에 서 있는 남편을 향해 뛰어가더니 푹 안기는데요.
아내의 표정이 정말 심상치 않죠.
남편에게 달려가 안긴 이 여성, 알고 보니 남편의 어머니였다고 합니다.
시어머니의 돌발 행동에 아내는 정말 황당하다는 표정이죠.
젊은 부부가 주인공이 돼야 할 장면에 시어머니가 갑자기 끼어든 셈이죠.
누리꾼들은 "시어머니가 조금 더 기다렸거나 며느리를 안아주었다면 더 좋았을 같다."
또 "속상해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니, 시어머니가 아들 부부를 더 배려했어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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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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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아들임을 의미하는 파란색 폭죽이 터지고 기뻐하는 부부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런데 한 여성이 아내 옆에 서 있는 남편을 향해 뛰어가더니 푹 안기는데요.
아내의 표정이 정말 심상치 않죠.
남편에게 달려가 안긴 이 여성, 알고 보니 남편의 어머니였다고 합니다.
시어머니의 돌발 행동에 아내는 정말 황당하다는 표정이죠.
지난해 촬영된 이 영상은 최근 SNS에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젊은 부부가 주인공이 돼야 할 장면에 시어머니가 갑자기 끼어든 셈이죠.
누리꾼들은 "시어머니가 조금 더 기다렸거나 며느리를 안아주었다면 더 좋았을 같다."
또 "속상해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니, 시어머니가 아들 부부를 더 배려했어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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