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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73년 만에 유해로 만난 형제…"영웅 끝까지 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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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6일) 국립서울현충원에는 6.25 전쟁에서 전사했던 두 형제의 유해가 73년 만에 함께 안장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영웅들을 끝까지 기억하고 예우하는 건,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고 김봉학 일병, 고 김성학 일병.

6·25 전쟁에서 전사한 두 형제의 묘비가 호국 형제의 묘역에 나란히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