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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새어머니 박상아, 전우원 주식 가압류‥일가 분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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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두환 일가의 비자금 의혹을 폭로하고 5.18 기념식에도 참석했던 손자 전우원 씨.

자신의 이름으로도 주식이 숨겨져 있다고 의혹을 제기해왔는데, 새어머니인 박상아 씨가 이 주식을 가압류했습니다.

폭로전을 이어온 전우원씨를 향해 일가가 처음으로 법적 대응에 나선 셈입니다.

이유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 3월 미국 뉴욕에서 전두환 씨 일가의 호화생활을 폭로한 전씨의 손자 전우원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