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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더 희생되지 않길"…징검다리 연휴 마지막 날 경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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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6일)은 현충일이자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징검다리 연휴의 마지막 날입니다. 6월 6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서 가족과 함께 현충원이나 기념관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유수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에는 이른 아침부터 유족과 추모객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묘비마다 추모 꽃이 놓인 가운데, 온 가족이 모여 나라 위해 몸 바친 선열의 뜻을 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