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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전국에 울린 현충일 사이렌‥곳곳서 '평화' 되새긴 참배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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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현충일을 맞아 애국 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참배객들의 발길이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어린 자녀들에게 전쟁의 참상을 일깨우며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부모들도 많았습니다.

제은효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리포트 ▶

오전 10시, 전국에 추모 사이렌이 1분간 울려 퍼졌습니다.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고개를 숙이고, 나라에 목숨 바친 영령들을 위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