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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러 용병 수장, '우크라 병력손실' 러 주장에 "공상과학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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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기업 바그너 "차량에 총 쏜 러 장교 구금…술 취한 상태"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최재서 기자 = 이틀 연속 우크라이나의 대규모 공격을 격퇴했다는 러시아 국방부의 주장에 대해 러시아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고니 프리고진이 "공상과학소설"이라고 일축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프리고진은 텔레그램을 통해 "나는 그것이 단순히 거칠고 터무니없는 공상과학소설이라고 믿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