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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쌀 소비 감소에 쌀가루·가공식품으로 활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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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식습관 변화 등으로 해마다 1인당 쌀 소비량이 감소하면서 공급 과잉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업계에선 밀가루를 대신 할 쌀가루를 개발하는 등 활로를 찾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기성 기자입니다.

[앵커]
쌀가공식품 업체들이 국내·외 기업에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온 한 식품업체 관계자는 쌀 떡볶이를 구매하려고 왔습니다.

[데비안티 / 인도네시아 식품업체 직원 : 떡볶이 같은 냉동식품을 인도네시아로 수출하는 일에 관심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시장에선 한국 식품이 인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