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이 앞으로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하기 전 국제해사기구, IMO에 통보하지 않을 가능성을 시사한 것 관련해 국제 규범, 상식과 점점 멀어지고 있는 태도에 매우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그러한 태도는 국제적인 고립과 주민들의 고통을 심화시킬 뿐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미래를 위한 올바른 길을 선택하기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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