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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검찰, '백현동 개발 비리' 시행사 대표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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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개발사업 시행사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오늘(30일) 횡령과 배임, 배임수재 혐의로 아시아디벨로퍼 정 모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정 대표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지난 3월까지 공사·용역 대금을 과다 지급하는 방법으로 회삿돈 480억 원 상당을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