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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민주, 오염수 원내대책단 구성...태평양 도서국 연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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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당 차원의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원내대책단을 꾸렸습니다.

민주당은 오늘(5일) 국회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원내 대책단 출범식을 열고 관련 상임위원회 회의 소집 등 원내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강력하고 치밀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태평양 도서국 정부·의회와 연대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국제원자력기구와 일본 민주당 소속 의원들과도 공동 대처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