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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마약 중독시켜 장사"…미성년자 낀 합성대마 판매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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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대 고등학생이 또래에게 마약을 판매하다 붙잡혔습니다. 이들 일당은 처음엔 공짜 마약을 제공한 뒤, 상대가 중독되고 나면 시세보다 수십배 비싼 가격에 팔았습니다.

구자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찰관들이 다세대주택에 들이닥칩니다. 용인과 수원 등지에서 합성 대마를 유통한 혐의로 20대 총책 A씨를 체포합니다.

"{체포영장 집행하면서 변명할 수 있고 진술 거부할 수 있고….}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