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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전자담배'라기에 피워 보니 마약‥'액상 대마' 유통에 미성년자도 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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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대마를 액체로 만든 액상 대마를 전자담배로 속여 판매하고 투약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거된 스물두 명 가운데 열 한 명이 미성년자였는데, 이중엔 중학생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변윤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경기도 용인의 한 주택에 경찰관들이 들이닥칩니다.

액상형 합성 대마를 판매한 총책을 붙잡는 장면입니다.

[경찰 수사관]
"체포영장 집행하면서 진술 거부할 수 있고, 변호사 선임할 수 있고, 체포 적부심 청구할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