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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선수 시절 한 풀었다‥'원팀' 이끈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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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우리 선수들, 정말 멋집니다.

이번 대회, 대표팀 김은중 감독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언제나 모든 공을 선수들에게 돌린 김 감독, 오늘 인터뷰에선 감정이 북받쳐 울컥했습니다.

현역 시절 한쪽 눈 시력을 잃고도 예리한 플레이와 놀라운 득점력으로 '샤프'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했는데요.

청소년 대표로 못 이룬 꿈을 이번에 감독으로 이루면서, 그의 새로운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