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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중·고생 상대 마약 유통‥모집책도 미성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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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기도 일대에서 미성년자를 상대로 마약을 유통한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주범들은 합성 대마를 전자담배인 것처럼 속여 지인들에게 피우게 하고 이를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경찰에 검거된 22명 가운데 11명이 미성년자였습니다.

보도에 김현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5월 경기도 용인의 한 오피스텔에 출동한 경찰이 20대 남성을 체포합니다.

이 남성은 합성대마를 유통한 혐의를 받는 일당의 총책 중 한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