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격상돼 오늘(5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초대 수장인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대전현충원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고 이어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추앙받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국가보훈부가 된건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시작을 한지 62년만입니다.
권한과 기능이 크게 강화된 보훈부는 조직도 커지면서 직원수도 26명 늘어난 337명이 됐습니다.
이새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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