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입니다.
중국 남서부 쓰촨성에서 어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당국이 즉각 수색에 나섰고, 현장에선 19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산을 반으로 가른 듯 토사가 쓸려내려간 자리가 선명하게 드러났죠.
쓰촨성 러산시인데요.
산사태가 나면서 낙석과 토사가 한 광물업체 생산시설과 기숙사 건물을 덮쳤습니다.
최근 이 지역에 비가 많이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준상 아나운서
중국 남서부 쓰촨성에서 어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당국이 즉각 수색에 나섰고, 현장에선 19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산을 반으로 가른 듯 토사가 쓸려내려간 자리가 선명하게 드러났죠.
쓰촨성 러산시인데요.
산사태가 나면서 낙석과 토사가 한 광물업체 생산시설과 기숙사 건물을 덮쳤습니다.
당국이 구조 인력 180명을 투입해 수색한 결과 사고 발생 14시간 만에 사망자 19명을 찾아냈는데요.
최근 이 지역에 비가 많이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준상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