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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22살 성악가 김태한, '세계 3대 콩쿠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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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우리나라 성악가 김태한 씨가 세계 3대 클래식 경연대회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했습니다.

지난 1988년 이 대회에 성악 부문이 생긴 이후, 아시아권 남성 성악가가 우승한 건 처음입니다.

이유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현지시각 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결선 둘째날 무대에 우리나라 성악가 김태한이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