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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초계기 갈등' 더 안 따진다‥"재발방지책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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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국과 일본의 국방 수장이 만나 4년 반을 끌어온 이른바 '초계기 갈등'을 서로 봉합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8년 동해에서 일본 초계기가 우리 군함 주변을 저공 비행하며 위협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우리 정부의 항의에 일본은 되레 한국군을 탓하면서 갈등이 촉발됐었죠.

양국은 이 문제의 시시비비를 더는 따지지 않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홍의표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