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조수미, 자신 이름 내건 '국제콩쿠르' 만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수미, 자신 이름 내건 '국제콩쿠르' 만든다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가 한국 클래식 역사상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국제콩쿠르'를 만듭니다.

조수미는 내년 7월 15일부터 7일간 '수미조 국제 성악콩쿠르'가 프랑스 파리 근교의 '샤토 드 라 페르테 엥보'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직접 콩쿠르를 개최하는 것이 평생의 꿈이었다는 그는 "심사위원 경험, 콩쿠르 참가 등 모든 노하우를 합해, 세계적인 성악가를 발굴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조수미 #수미조국제성악콩쿠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