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의 노동정책을 반인권적인 노동탄압이라고 규정하며 헌법 위반이자 법률 위반이라고 규탄했습니다.
민주당은 당 노동존중실천단장인 서영교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서 최고위원은 노동운동과 집회·시위는 노동자의 기본권이라며, 경찰은 폭력진압으로 집회시위법을 위반했고 윤석열 정권은 헌법에 보장된 집회와 시위를 탄압했기에 헌법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진성준 의원도 윤석열 정권의 민주노총 건설노조에 대한 전면적인 수사와 탄압은 역대 최대 규모라며 유관 상임위의 합동 청문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의 노동정책을 반인권적인 노동탄압이라고 규정하며 헌법 위반이자 법률 위반이라고 규탄했습니다.
민주당은 당 노동존중실천단장인 서영교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서 최고위원은 노동운동과 집회·시위는 노동자의 기본권이라며, 경찰은 폭력진압으로 집회시위법을 위반했고 윤석열 정권은 헌법에 보장된 집회와 시위를 탄압했기에 헌법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