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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타고난 이야기꾼' 이적의 단어들..."상상력 부싯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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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소력 있는 보컬과 섬세한 노랫말로 많은 사랑을 받는 싱어송라이터 이적 씨가 첫 산문집을 냈습니다.

백 한 개의 낱말을 음미하며 풀어낸 책으로 섬세한 감성과 유머 있는 통찰이 담겼습니다.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수많은 히트곡을 쓴 가수 이적의 첫 산문집 주제는 일상 속 '단어들'입니다.

101개의 낱말에서 출발한 이적의 시선, 세상에 대한 통찰이 담겼습니다.

[이적 / 가수 : 단어에서 파생된 생각들, 거기서 촉발된 아이디어들, 피어오르는 이미지들을 담아봤어요. 상상의 불을 붙이는 부싯돌 같은 책이 되면 너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