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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전현희 "6명 전원 불문 결정 사실...감사원, 의결 내용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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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감사원장을 제외한 감사위원 6명 전원이 개인 의혹에 대해 만장일치로 사실상 무혐의라는 의미의 불문 결정을 내렸는데도 감사원이 의결 내용을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SNS에 감사원 대변인실에서 오늘 오전에 출입기자단에 발송한 단체 문자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감사원 사무국은 감사위원회에서 불문 결정한 내용은 무혐의 사안이므로 이를 감사결과 보고서에 담을 수 없다는 감사원법 관련 원칙마저 훼손할 것을 예고한 불법적 명예훼손성 문자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