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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정유정, 범행 뒤 '태연'..."제정신 아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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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에서 만난 또래 여성을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이 범행 뒤 가방을 끌고 가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얼굴을 가린 채 취재진 앞에 선 정유정은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범행 직후 모습, 함께 보시죠.

정유정이 마스크를 낀 채 왼손에 여행용 가방을 끌고 걸어가는 모습입니다.

흉기로 피해자를 숨지게 한 뒤 가방을 챙겨온 건데요.

잔혹하게 범행을 저지른 뒤라고 하기엔 지나치게 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