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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자막뉴스] 원래도 효과 좋다던 그 열매...엄청난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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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마다 진보랏빛 열매가 탐스럽게 달렸습니다.

뽕나무 열매 오디가 제철을 맞아 수확이 한창입니다.

오디는 당뇨와 노화 방지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졌는데, 최근 소화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농촌진흥청과 동의대학교 연구팀이 오디가 소화 위장관 운동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동물 실험을 해 봤습니다.

정상 쥐의 경우 대표적인 위장관 운동 촉진제인 메토클로프라마이드와 시사프라이드의 효능을 압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