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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한동훈, 노무현재단 계좌 추적' 황희석 벌금 5백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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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겨냥해 검찰의 노무현재단 계좌 추적 의혹을 제기한 황희석 전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에게 1심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5단독 재판부는 2년 전 TBS 유튜브 채널에서, "검찰이 노무현재단 계좌 거래내역을 다 열어봤고 유시민 전 재단 이사장을 잡으려고 했다"고 말해, 한동훈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 전 최고위원에게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