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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미·일 국방장관 "재발사 대비 한미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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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북한의 우주발사체 재발사를 두고 미국과 일본의 국방장관이 한미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북한의 위협에 맞서 한미일 3자 협력을 심화할 거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왕종명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미국의 오스틴 국방장관과 일본의 하마다 방위상이 5개월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북한이 우주 발사체라고 주장하는 물체를 "가급적 빨리 재발사하겠다"고 예고한 것과 관련해 미일 국방장관은 한미일 협력을 심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