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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선관위 간부 4명 자녀, '아빠 근무지'에 경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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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수조사에서 추가로 자녀 채용이 드러난 퇴직 간부 4명의 자녀가 모두 '아빠 소속 근무지'에 채용됐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를 보면, 선관위 전수조사 결과 인천시 선관위 2명, 충북도 선관위 1명, 충남도 선관위 1명 등 모두 4명의 퇴직 공무원 자녀가 각각 부친이 근무했던 광역 시도선관위에 경력으로 채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