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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해운대·송정해수욕장 임시 개장...'안전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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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부산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이 임시개장했습니다.

아직 정해진 구역에서 정해진 시간에만 바다에 들어갈 수 있고 바닷물도 찬 편이라 안전에 유의해서 해수욕을 즐겨야 합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비가 뿌리는 궂은 날씨에 파도도 제법 거셉니다.

바닷물 온도는 17℃ 정도로 해수욕을 즐기기엔 아직 한참 낮습니다.

백사장 망루 위 좌우를 살피는 구조대원 시선은 분주하지만, 바다에 들어가는 피서객은 좀처럼 볼 수 없습니다.